*Yellowday's blog*

통도사 일주문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곳 석등 예전엔 자연 그대로였는데(울 아이들 어렸을적엔 개울에 내려가 그림도 그리고 하였는데...) 석축을 쌓아 이젠 내려 갈 수도 없었다. 통도사(通度寺, Tongdosa)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이다. 영취..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아이가 어디 가고싶은 곳 없느냐기에 오랫만에 양산 통도사를 다녀 오자고 하였다. 그런데, 그런데 예전에 그 통도사는 아니였다. 물론 깨끗해지고 관광객도 많아졌지만... 어딘가 연못이 있었는데... 하며 한참을 찾아 헤메다가 드디어! 연못가에 자라던 풀들도 꽃..

어린이집 교사들의 자질에 문제가 많은듯하다. 나도 어저께(5/9) 손주를 데리고 가까운 평화공원에 산책을 갔었다. 돌아오는 길에 쉼터인 정자에 어린이집에서 소풍나온듯한 대여섯살로 보이는 아이들이 여나믓명 둘러서 있고 교사인듯한 젊은 여성이 혼자 고개를 숙이고 서서 자기 가방..

영축산 자락에 자리잡은 극락암(여일문)은 경봉스님이 거주하신 곳이다. 초파일을 며칠 앞둔 때이라 등이 많이 달려 있었다. 거북이도 덩달아 소풍을 나왔네! 홍송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암자앞 화단에 핀 작약과 자목련(기온의 차이 때문에 개화가 한참 늦었다.) ▶ 통도사 극락암 극락..

메기 매운탕 아침부터 흐렸지만, 우린 지하철 온천역에 오전 10시에 만나 승용차로 상원마을로 들어가 메기탕집 마당에 미리 주차를 시켜놓고, 세시간에 걸쳐 회동 수원지 둘레길 돌고나니 빗방울이 듣기 시작한다. 후다닥 식당으로 들어 가니 비가 후두둑 내린다. 절묘한 타임잉이다. 시..

오륜대 : 부산 7대중 한 곳 부산의 7대(臺) : 해운대, 태종대, 이기대, 신선대, 자성대, 몰운대, 오륜대.

광안리 바닷가의 모습들 파도에 떠 밀려온 바닷말 써핑지도를 받고 있는... 이 보트는 타 줄 누구를 기다리고... 아마츄어 사진작가들 사진 한 장만 찍자고 하니까 흔쾌히 포즈를.... 베리 베리 땡큐!

부산 동구청 관내 산복도로에 위치한 조그만 아파트촌에서 주민위안 경로잔치가 13'3/9 열렸다. 국회부의장이신 정의화의원님, 정영석 구청장님, 오미라 구의회 의장님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시고, 우리는 한량무로 한바탕 추어 드리고, 그 외도 가수분들의 노래, 시낭송도 하고... 맨 왼쪽..

여긴 그 유명한 남천동 벚꽃길입니다. 부경대까지 걸었더니 배도 고프고 목도 칼칼하고 해서 굴전에다 소주 한 잔 걸치고...(부경대앞 굴국밥집) 부산의 명물 굴국밥인데 굴이 하도 토실토실 하길래 함 올려 봤슴다. 광안리 해변에서 해안 갈맷길을 따라 남천동 벚꽃길을 지나... 부경대 ..

전용 전시장이 아니라서 뒷 배경이 좀 그렇지요. 사람이나 사물이나 배경이 중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