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day's blog*

물건 방조어부림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천연기념물이다. 천연기념물 제150호 지정일 1962년 12월 3일 이 숲의 길이는 1500m이고 폭은 30m이다. 숲은 바다를 앞에 두고 뒤편에는 농경지가 넓게 자리 잡았다. 이 숲은 1640년경, 전주 이씨 후손 등 마을 주민들이 심어 ..

환타스틱한 바닷속 함 보시지요! 날씨도 더운데요~~~~ 물고기들의 위장술이 가이 놀랍습니다.

시원한 휴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yellowday 남해 지족 손도 죽방렴 - 창선교에서! 둔촌에서 본 창선도의 운해 달리는 차창에서 담아서 흔들렸군요. 아홉구비를 감돌아 ... 포토죤도 있네요. 마한도 물미도로에서 바라본 남해 앞바다의 양식장. 저기 보이는 섬이 두미도? 사량도? 삼천..

다대포 客舍(객사) 추억의 소야곡 때는 거슬러 중학교 어느 여름방학 갯마을 밭에는 팥과 녹두가 익어가고 고구마 두렁이 배를 살살 부풀릴 무렵 친구들과 솥단지 보자기에 싸서 고구마 서리를 하러 갔었지요. 고구마밭 아래는 저렇게 몽돌들이 반짝이며 하얀 포말에 목욕을 하고 있었구..

방송캡쳐입니다.

벗이여! 우리의 깊은 '우정' 변하지 마요. 처음 우리가 만났을땐 '수줍어' 말도 하지 못하고 아름답고 고운 '소월'의 詩에 '순정'을 실어 서로에게 보내기도 하였지요. 전생에 아마도 우린 '아사달'과 '아사녀'가 아니었을까 지금도 나는 그대의 '영창'앞에서 '세레나데'를 부르노라 못다 이..

바닷속에도 낙조가... 아가미 청소를 해주며 공생을 하는... 청소새우! 저 물고기 입속에 한 번 들어 갔다 나오면... 더위가 싹 가시겠지요. ㅎㅎ 바닷속에도 초원이 있다는 사실! 알랑가 몰라! KBS 화면 캡쳐입니다.

구름위에 떠 있는 저 산은? 망운산인가? 갯펄에서 조개잡이 하나봐요. 재밋겠다!!!! 여기 바닷속엔 조가비들이 꿈을 꾸고 있지요. 논엔 벼가 한창 자라고...차창을 내다보며 담은 사진이라 마구 달렸네요. ㅎㅎ 여긴 남해에만 있는 유일한 죽방렴이랍니다. 멸치를 가두어 잡는! 저기 배들은..

초록빛 바닷물에... 청정해역 미조항입니다. 낚싯배들은 조객들을 기다리고... 이건 순전히 자연산 회입니다. 미조 앞바다에서 잡은... 8만원!!!!!!! 고향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yellowday

고란초 선생님의 차실을 보고서... 황장목이 아니면 어떠랴 굽은 솔이면 어떠하랴 생긴대로 기둥 되고 깎은대로 바람막아 천정엔 비가 새어도 좋아라. 차향으로 막으면 될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