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629

가을의 마지막 언저리에서!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사 / 패티김) 16'11/15 yellowday

억새는 은빛 날개를 펴고... 넝쿨장미는 겨울 찬바람도 아랑곳하지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지! 곰바위취도 한창이고... 부용도 마지막 자태를 뽐내려고 봉오리를 피워 올리고 고광나무 열매는 아마도 새들의 먹이가 되겠지 봄이면 화사한 꽃으로 가을엔 고운 단풍으로 아낌없이 주는 고마..

yellow글 日常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