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文史 展示室 551

돈 없어 결혼 포기한 처녀 집에 금덩이 던진 '산타클로스' - 벽을 기어오르던 산타의 사랑, 온누리에

입력 : 2016.12.24 03:02 황금빛 찬란한 후광을 두른 성인이 남의 집 벽을 기어올라가 창문으로 뭔가를 밀어 넣고 있다. 4세기경, 소아시아의 도시 미라(Myra)의 주교이자 이후 성인이 된 성 니콜라우스다. 그는 풍랑을 멈추고, 억울하게 죽은 자를 살리고, 물 위를 걷는 등 수많은 기적을 일으켜 ..

藝文史 展示室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