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모나리자', 그 의미는? 입력 : 2013.11.08 08:51 ▲ 이탈리아의 비영리 암 관련 단체가 제작한 '대머리 모나리자'의 모습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작품 '모나리자'가 이 포스터의 원형이다. '대머리 모나리자'는 악성 종양 즉 암과 투병 중인 이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머리가 .. 藝文史 展示室 2013.11.08
나폴레옹 유언장 사본 5억1천만원에 낙찰 나폴레옹 유언장, 사본이 5억이면 원본 가격은? ‘상상초월’ 나폴레옹 유언장 나폴레옹 유언장이 화제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유언장 사본이 5억 원이 넘는 금액에 경매에서 팔렸다. AP통신은 6일 "프랑스 드루오 경매장에 나폴레옹이 영국 세인트 헬레나섬 유배 당시 남긴 유언장 사.. 藝文史 展示室 2013.11.07
120년만에 고국서 환생하는 '코레아의 新婦(발레 공연)' 입력 : 2013.11.07 03:13 '나비부인' '투란도트'보다 앞서… 유럽에서 한국적 소재가 사랑받았음을 보여준 작품 내년 6월 試演, 10월 공연 확정 "환상적으로 복원 역수출할 것" 120년 전 '나비부인'(1904), '투란도트'(1926)보다 먼저 유럽인의 사랑을 받았던 '한국의 신부(新婦)'가 내년 10월 고국 무대.. 藝文史 展示室 2013.11.07
나치가 몰수했던 샤갈과 마티스의 작품들은? 독일 나치 정권 때 몰수된 뒤 사라졌다가 수십년만에 발견된 유명작가들의 작품 1400여점의 면면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마르크 샤갈과 앙리 마티스 등의 작품이 여럿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BBC방송 등이 5일 보도했다. 작품들을 감정한 독일 베를린자유대.. 藝文史 展示室 2013.11.06
'지는 明, 뜨는 淸' 몰랐던 인조, 병자호란 불렀다. 명·청 사이에 끼어 왕위 지키기에 급급, 국제 정세 변화 읽어내지 못했던 인조 역사평설 형식으로 병자호란 전말 그려 역사평설 병자호란 1·2 한명기 지음|푸른역사|각권 396쪽|각권 1만5900원 747만명이 본 영화 '최종병기 활'(2011년 개봉)에서 신궁(神弓)으로 나오는 박해일은 병자호.. 藝文史 展示室 2013.11.03
DESIGN STORAGE FURNITURE 가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수납은 물론 디자인 효과까지 더할 수 있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1 유닛-OBO 7가지 색상의 하이글로스 플라스틱 소재 유닛을 반복적으로 조합해 다양한 디자인의 수납 가구를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사이드 테이블, 책장은 물론 컨테이너와 공간 파티션으로 .. 藝文史 展示室 2013.11.02
엄마의 '예술 밥상', 가장 재미있는 쌀밥 '화제' 입력 : 2013.10.24 08:16 ▲ 동화책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밥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밥상을 만든 이는 음식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엄마'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접시 위에는 마이클 잭슨, 헬로 키티, 미키마우스,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유명 인물 및 캐릭터가 나오는데, 주위에서 흔.. 藝文史 展示室 2013.10.27
韓國人이라면 알아야 한다, 이 거친 황소를 이중섭 '황소', 박수근 '절구질하는…',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소장자 설득 등 전시 준비에만 1년… 1920~70년대 작품 중 100점 엄선 이중섭(1916~1956)의 '황소'(1953년경), 박수근(1914~1965)의 '절구질하는 여인'(1954), 김환기(1913~1974)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70). 이 세 작.. 藝文史 展示室 2013.10.25
낡았다 괄시마라, 한때는 베스트셀러 "장 선생님, 어느 분이 우리 모임에 고서를 잔뜩 기증하셨어요. 그런데 아무도 가져가겠다는 사람이 없어서요. 혹시 필요하지 않은가요?" 한국학 연구자들의 모임 '문헌과 해석'의 막내 학자 장유승(37)에게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책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이 안 가져갈 정.. 藝文史 展示室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