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수납은 물론 디자인 효과까지 더할 수 있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1 유닛-OBO 7가지 색상의 하이글로스 플라스틱 소재 유닛을 반복적으로 조합해 다양한 디자인의 수납 가구를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사이드 테이블, 책장은 물론 컨테이너와 공간 파티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380×380㎜, 38만원, 웰즈.
2 북 스토리지 유닛 크기가 다른 세 가지 박스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조합으로 책장 및 수납장으로 만들 수 있다. 각 10만~ 35만원, 매터앤매터.
3 로맨틱 메이플 서재형 3단 책장 고급 북미산 단풍나무를 사용해 만든 내추럴 무드의 책장. 천연 원목의 컬러를 살리기 위해 마감 처리를 최소화해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광에 태닝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거실이나 주방에 두고 소품이나 그릇장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97만원, 디자인벤처스.
4 틸트 행어-레더 함께 제공되는 글로브 박스와 베네트 트레이 액세서리로 외투 걸이는 물론 욕실에서 사용하는 타월 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주방용품 홀더나 문구용품 보관 가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 1백25만원, 디스플린 by 더플레이스.
5 인플러스 스마트큐빅 4×3단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DIY 플라스틱 선반. 거실, 주방, 욕실, 침실 등에 다양한 형태로 선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조립이 간단하고 파트별로 분리해 물 세척도 할 수 있다. 17만8천원, 락앤락.
6 무이 소파 테이블 정사각형 테이블 안에 수납공간이 있으며 상판 밑면에 손잡이가 있어 테이블의 수납 도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50만원대, 체리쉬.
7 바벨 북케이스 라운드형으로 마치 나무의 줄기를 연상시키는 바벨 북케이스는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책장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다양한 사이즈의 5칸 수납공간으로 신문이나 작은 책, 소품 등을 정리하기 편하다. 1백49만원, 웰즈.
8 부르주아 라이브러리 마테오 튠에 의해 탄생한 박스터의 새로운 디자인. 원목으로 선반을 제작하고 프레임을 가죽으로 감쌌다. 책을 보관하는 책장의 개념을 넘어 작은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개성 넘치는 책장. 8백만원대, 박스터 by 에이스에비뉴.
9 지플랜 수납장 G2V 소나무 원목 짜맞춤 방식으로 만들어 견고하다. 에지 부분이 라운드 처리되어 세련미가 느껴지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으로 주방장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1백9만원, 도이치.
10 라운드 북 스토리지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고재를 해체한 목재를 소재로 사용했다. 모듈 방식의 조립형 책장으로 책장뿐 아니라 파티션 기능도 겸할 수 있어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에 제격이다. 3백40만원, 매터앤매터.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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