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day's blog*

'수퍼 워킹맘' 4인을 만나다 초·중학생 46.8% "일하는 엄마 좋아" 부족한 시간, 물질로 보상해선 안 돼 '6초 포옹하기'등 질적 양육 집중해야 신사임당(1504~1551)은 요샛말로 '수퍼 워킹맘'이었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유학자 이이(1536~1584)를 낳고 길렀을 뿐 아니라 그 자신도 시와 그림에 능..

입력 : 2013.04.24 09:00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은 둔 주부 L모(34)씨는 매번 요리와 간식을 챙길 때 어떤 것이 아이에게 좋을 지 고민한다. 지금 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던 L씨는 아들의 두뇌발달과 성장발육에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맞는 식품을 선택하기..

입력 : 2013.04.22 08:00 / 수정 : 2013.04.22 13:28 남자에게는 수렵과 채집의 유전자가 있다. 엄마 없이 아이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면 불안할 것 같지만 그 반대다. 아빠는 일상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의외의 능력을 발휘해 여행을 이끌어간다. 이 기억은 훗날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추..

입력 : 2013.04.19 14:57 부모라면 누구나 우는 아기를 안고 밤새 거실을 걸어 다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왜 아기는 엄마가 품에 안고 걸으면 바로 얌전해지다가 자리에 눕기만 하면 다시 울음을 터뜨릴까. 일본의 엄마 과학자가 그 답을 찾았다. 오랜 진화과정에서 아기는 엄마가 안고 움직일 ..

입력 : 2013.03.12 08:00 영유아기 아빠의 육아 및 교육 참여는 자녀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하고 싶어도 좋은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하는 아빠들을 위해 해결책을 찾아봤다. 회사일로 바쁜 아빠들의 경우 거창한 자녀 교육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아..

입력 : 2013.02.04 15:49 | 수정 : 2013.02.04 15:57 일러스트 이철원 채혜선(33)씨는 친구도 많고 논리적 사고도 뛰어난 편이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책 읽기가 힘들었다. 글자가 많으면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의미 파악이 안 됐다. 단어 사이의 여백이 팽창돼 강물 줄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

입력 : 2013.01.18 03:01 병원·응급처치법 안내 지난 16일 밤 9시 반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이모(33)씨는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열이 펄펄 끓자 막막해졌다. 아기가 너무 어려 소아과 전문의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디에서 야간 진료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지난번에 대학병원 응급센터..

김찬재 시인 뉴스일자: 2012년07월31일 12시43분 김찬재 시인 △경남 남해 출생 △동아대 교육대학원 졸업(석사) △《시와수필》등단 △중등 교장 역임.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장폴사르뜨르 문학상 수상. 황조근정훈장 수훈 △시집『동그란 웃음』 △저서『교육과정 장학의 이..

입력 : 2013.01.14 10:14 | 수정 : 2013.01.14 11:20 아이들의 비만은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경향이 있으며, ▲수면부족 ▲낮은 가구소득 ▲ 잦은 군것질 등에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이 밝혔다. 교수팀은 초등학생 1504명(1학년 474명, 4학년 1..

어쩐지 출입하기 꺼려지는 산부인과. 하지만 딸 키우는 엄마들은 이런 거리낌을 얼른 떨쳐버려야 한다. 12세 이전 유·소아기에는 산부인과 질환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놀이나 생활습관으로 각종 산부인과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춘기 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