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05 07:54
1959년 4월 5일 제1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 학생들이 모여 기념식을 갖고 동작동 일대에 나무를
심었다.
4월 5일은 식목일(植木日)이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식목일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전국민이
이날 단 한그루의 나무라도 심었다.
그런데 지금은 형식적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는 1948년 식목일로 제정되었고 1949년에는 공휴일로
선포되었다가
1960년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되면서 공휴일에 제외되었다가 그 이듬해 다시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그러다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고 법정기념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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