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 : 정과정에는 창작배경과 관련되 문제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창작 배경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우리 고등학생은 다음 정도만 알면 될 것입니다
答 : 정서가 역모에 가담했다는 죄명으로 귀양을 가게 되자
의종은 "오늘은 어쩔 수 없으나, 가 있으면 다시 부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으므로,
정서는 의종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고 약속을 상기시키고자 이 작품을 지었다고 한다.
정서가 스스로 호를 과정(瓜亭)이라 했기 때문에 후세 사람들이 이 노래를 '정과정'이라 이름했다.
또 곡조의 이름을 따서 삼진작(三眞勺)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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