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고산 윤 선 도
산슈간 바회 아래 뛰집을 짓노라 하니
그 모른 남들은 웃난다 한다 마난
어리고 햐암의 뜻의난 내 분인가 하노라
보리밥 풋나물을 알마초 머근 후에
바횟긋 믉가의 슬카장 노니노라
그 나믄 녀나믄 일이야 부랄 줄이 이시랴
바렷던 가야고랄 줄 언저 노라보니
쳥아한 녯소래 반가이 나난고야
이 극됴 알리 업스니 집겨 노하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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