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22 19:21 | 수정 : 2013.11.22 21:15
‘지위가 높은 사람이 세상 일을 근심한다’는 뜻이다. 2008년에 베이징대학이 정원의 5%를 뽑는 특별전형 요강을 발표하면서 조건 중 하나로
‘신시텐샤’를 꼽으면서 주목을 받은 4자성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출시할 '2014년형 신시텐샤'를 최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아이폰5S나 갤럭시S4·갤럭시노트3 등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비싸다. 그런데도 중국에서 잘 팔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08년 첫 신시텐샤를 내놓은뒤 지금까지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워낙 고가라 대량판매 제품은 아니지만,
때때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모델(W2013)은 현재 1만1900위안(약 207만원)에 팔리는데 올해 신모델 가격은 이보다 조금 높은 선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이 ‘신시텐샤’는 왜 비싼 걸까.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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