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호 구조 작업 현장
천안호
천지가 진동하고, 바다도 울고 있네
안전한 줄 알고 국방의 의무 다 하던 대한의 아들들!
호시탐탐 노리는 저 늑대들의 밥이 되었나 어쩌다가!
서해바다
서서히 받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참담한 죽음을요.
해파리 떼가 달려 들기 전에 시신을 빨리 수습 해야지요.
바닷 속 그 차가운 물 속에서 떨고 있을 영혼들이여!.
다음 세상에는 한 마리 불사조로 태어 나소서!
기원
기적이라도 일어 나길 빌어 봅니다. 살아서 돌아 오길요.
원하건대, 그 기적이 한 시라도 빨리 일어났으면!
천안함
천둥 번개가 한 바탕 휘몰아 치니
안개 속에 갇혀 분간할 수가 없구나
함성은 잦아 지고 오열만 찢어 진다.
10'4/3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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