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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서간 (滁州西澗) / (唐) 韋應物(위응물)

yellowday 2019. 6. 4. 07:42

저주서간 (西澗) / (唐) 韋應物(위응물)      


  독련유초간변생

  상유황려심수명

  춘조대우만래급

. 야도무인주자횡



시냇가 그윽한 풀 나 혼자 아끼는데,

머리 위에서는 나무에 숨어 꾀꼬리 우네.
봄 조수는 비를 띠어 저녁 되며 빨라지니,

나루터에 사람 없고 배만 홀로 일렁거리네...(네이버)


시냇가에 나 있는 풀 나 혼자 아끼는데

머리위엔 꾀꼬리 나무에 숨어 울고있네

봄 조수엔 비가 내려 저녁되니 빨라지고

나루터엔 아무도 없고 배만 혼자 흔들리네...yellowday 해석


* 제목풀이 : 저주(안휘성)의 서쪽 시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