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day's blog*

암남공원 안내도 송도 혈청소 앞에서 걷기 시작! 암남공원 입구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진달래가 반겨주네요! 이건 출렁다리구요~ 멀리 보이는 섬은 영도입니다. 오른쪽 끝부분이 태종대고요. '현호색'이 군락을 이루고~ 봉긋한 산 언덕위에 솟아있는 꼭지가 '두도'라는 섬인데 힘들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였던 광안리의 랜드마크 SS龍 예가 아파트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랑을 할려는건 절대 아니고 나홀로 등기(법무사를 배제하고)를 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상한 점 때문이다. 오늘은 작년 봄에 전매권으로 구입한 ss龍 신규아파트 등기절차를 직접 밟은 날이다. ..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220277710880 방긋 http://cafe.daum.net/dujulc(두 줄 시 카페) 매화 / 어머니 백목련 고향집 뜰 안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생전의 당신 모습, 꽃잎마다 앉았습니다 2011/10/16 20:28 ​ ​신작로 추억 jj 내 모습 백발노인 되어도 이 길 들어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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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이 넘도 초상권이 있다고 절대로 정면을 안 보여주네요

일곱살짜리 손주한테 겨우 이긴 옐로우데이 할모이

이웃나라 중국 한국전쟁 때는 人海전술로 지금은 海人전술로 웃기는 모순 담뱃값 올리는건 국민건강 때문이라더니 저가(低價) 담배 출시하여 많이 피우고 빨리 죽으란다 불륜공화국 간통죄 폐지 되던 날 축배를 들었다네 그 술잔 독배인 줄 모르고 피차일반 부모재산 제것인양 욕심내는..

송정에 있는 정자입니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시 한 수 읊으면 딱일것 같지요. ㅎㅎ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입니다. 아마도 미역양식장인것 같습니다. 구덕포라는 곳인데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일러 삼포라 한답니다. 참으로 이쁜 곳입니다. 양식장의 부표들이 빼곡..

등대도 둘이 마주 보고 있으니 외롭지 않겠네 너무나 외로워 보이는 등대! 점점으로 보이는건 양식장 갯내음이 물씬 나는 바닷가 청사포의 맨 끝자락에 있는 운치있는 횟집

멀리 오른쪽에 서너개로 보이는 섬이 오륙도! 오른쪽 푸른숲이 동백섬이구요 왼쪽이 광안대교입니다. 뒤에 병풍처럼 둘러 있는 산은 황령산! 위 사진엔 없었던 통통배가 지나 가네요~ 오른쪽에 솟아 있는 아파트! 부산에서 제일 비싼 초고층 아파트! 햇살이 바닷물에 녹아 흐릅니다! 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