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兆원 넘는 오프라 윈프리가 핸드백가게서 쫓겨난 이유는.. 입력 : 2013.08.10 16:54 | 수정 : 2013.08.10 16:57 재산이 약 28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조1154억원에 달하는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스위스 취리히의 한 상점에서 “여기는 비싼 곳이나 다른 데 가보라”는 모욕을 당했다. 10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윈프리는 최근 미국의 한 TV방송에 .. 쉬어가는 亭子 2013.08.10
"서울 청소년 절반 이상 성관계시 피임 안해" 입력 : 2013.08.01 06:31 성겸험이 있는 서울 지역 청소년 중 절반 이상이 성관계시 피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개한 질병관리본부의 전국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서울 지역 청소년 476명 중 남자 48.3%, 여자 42.1%.. 쉬어가는 亭子 2013.08.01
성재기, 트위터에 한강 투신‥소방 당국 구조중 입력 : 2013.07.26 15:43 | 수정 : 2013.07.26 16:13 25일 "한강 투신하겠다" 선언 이후 전날 한강 투신을 예고해 논란을 일으켰던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하루만인 26일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성 대표가 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마포대교로 .. 쉬어가는 亭子 2013.07.26
술자리서 들은 비리 신고, 3100만원 보상 입력 : 2013.07.23 12:11 A씨는 지난해 4월 한 주점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이 "그냥 앉아서 6000만~7000만원을 벌었다"고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A씨가 술에 취한 척하며 들어보니 한 지자체가 진행 중인 공사에서 돈을 빼돌렸다는 이야기를 무용담처.. 쉬어가는 亭子 2013.07.23
올림픽 선수촌의 이야기 입력 : 2012.08.03 12:03 | 수정 : 2012.08.04 14:26 “성적만 생각해도 모자를 시간에, 성적(性的)인 생각을 해서 되겠어?” 올림픽 등 세계적인 경기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대다수의 감독은 ‘금욕’적인 생활을 요구한다고 한다. 선수의 성생활이 경기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봐 우려한 .. 쉬어가는 亭子 2013.07.20
'중국공산당 고위 관리들의 섹스 행각 리포트’의 주요 내용은… 입력 : 2013.07.19 03:07 | 수정 : 2013.07.19 11:14 이동훈 기자가 전하는 중국 禁書에 소개된 高官들의 기상천외 '엽색 행각' 주간조선 이동훈 기자 홍콩의 관문인 첵랍콕국제공항이나 홍콩섬의 쭝환(中環·광둥어 발음 기준)·깜종(金鍾) 등 번화가의 서점에 가면 중국 최고권력자들의 사진이 찍.. 쉬어가는 亭子 2013.07.19
"쓰레기 수업"… 대학생들, 강의 평가에 막말 입력 : 2013.07.18 03:02 명문대생 자체 운영 사이트엔 학점 낮게 준다며 욕설 난무… 교수 비하나 인신공격 발언도 교수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사제 간 신뢰 무너져 씁쓸" "정신 나간 약쟁이 아줌마 얘기 듣는 느낌."(2013년 봄 학기·서울대) "개XX임. 수업 X나 못함."(2013년 봄 학기·서강.. 쉬어가는 亭子 2013.07.18
광주 한 사찰에 풍자시 '귀태가' 현수막 걸려 입력 : 2013.07.17 16:15 | 수정 : 2013.07.17 16:17 광주의 한 사찰이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을 빚은 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 발언을 이용한 풍자시 ‘귀태가’(鬼胎歌)를 내걸어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광주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문빈정사 앞에는 .. 쉬어가는 亭子 2013.07.17
붕어빵 타는 것과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 너무 늦게 뺀 것"-국회의원 성적 농담 논란 입력 : 2013.07.17 10:59 | 수정 : 2013.07.17 11:21 민주당 임내현 의원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임내현(60·광주 북구을) 의원이 여기자들 앞에서 성적(性的) 표현이 담긴 농담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임 의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점심식사 자리에서 “서부 총.. 쉬어가는 亭子 2013.07.17
여자친구와 營外 성관계 육사생도 "퇴학처분 부당하다" 소송 내 승소 입력 : 2013.07.15 02:59 | 수정 : 2013.07.15 12:07 법원 "性은 개인의 자유영역" 육사 "양심報告 위반… 항소" A(23)씨는 육군사관학교 생도 4학년이 된 지난해 1월 육사에서 3km쯤 떨어진 곳에 원룸을 얻었다. 이 원룸에서 A씨는 주말마다 서울의 한 사립대에 다니는 여자 친구와 보냈다. 15개월 이상 .. 쉬어가는 亭子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