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양요(辛未洋擾) - 1871년 6월 10일(고종 8년 음력 4월 23일)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0일(고종 8년 음력 4월 23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으로, 전술적으로는 미국이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전략적으로 결국 목적한 통상조약 체결은 이루지 못하고 돌아갔고, 조선은 이를 계기로 쇄국정책을 더욱 고수하게 되었다. 배경 제너럴 셔먼호 .. 韓國史 알아야 2013.02.01
운요호(운양호) 사건(雲揚號事件, 1875년 9월 20일(고종 12년 음력 8월 21일) 운요호 사건(雲揚號事件, 1875년 9월 20일(고종 12년 음력 8월 21일) 또는 강화도 사건(江華島事件)은 통상조약 체결을 위해 일본 군함 운요호가 불법으로 강화도에 들어와 측량을 구실로 정부 동태를 살피다 수비대와 전투를 벌인 사건이다. 한국식 한자음 그대로 운양호 사건이라고 부르기.. 韓國史 알아야 2013.02.01
쇄국정책(鎖國政策) 쇄국정책(鎖國政策)은 말뜻은 외국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을 말하며, 정치·외교·통상에서는 이윤의 확보나 자기 방위 및 국제적 고립 상태의 유지가 불가피할 때 외국인의 입국이나 무역을 통제하는 정책을 일컫는다.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사상을 쇄국주.. 韓國史 알아야 2013.02.01
강화도조약 또는 조일수호조약(朝日修好條約) - 1876 조일수호조약을 묘사한 그림 강화도조약 또는 조일수호조약(朝日修好條約)은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통상 조약이며, 한일수호조약 또는 병자수호조약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흔히 강화도 조약이라 한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 韓國史 알아야 2013.01.29
한일 병합 조약(韓日倂合條約) - 1910 한일 병합 조약(韓日倂合條約, 일본어: 韓国併合ニ関スル条約 (かんこくへいごうにかんするじょうやく)), 한일 합방 조약(韓日合邦条約), 한일 병탄 조약(韓日倂呑條約)은 1910년 8월 22일에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강제로 이루어진 합병조약(合倂條約)이다. 대한.. 韓國史 알아야 2013.01.28
시일야 방성대곡 (是日也 放聲大哭) 시일야 방성대곡 / 위암 장지연 해석 지난번 이등(伊藤) 후작[1]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동양삼국의 정족(鼎足) 안녕을 주선하겠노라 자처하던 사람인지라, 오늘 내한함이 필경 우리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부식케 할 방책을 권고키 위한 것이.. 韓國史 알아야 2013.01.28
병인양요(丙寅洋擾) - 1866 병인양요(丙寅洋擾[1] )는 1866년(고종 3년)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병인박해)을 구실로 삼아 외교적 보호 (diplomatic protection)를 명분으로 하여 프랑스가 일으킨 제국주의적인 전쟁이다.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 韓國史 알아야 2013.01.28
정묘호란(丁卯胡亂) 1627 정묘호란(丁卯胡亂)은 조선 1627년(인조 5년)에 후금이 침입해 일어난 전쟁이다. 인조 즉위 후 집권한 서인의 친명(親明) 정책과 후금 태종의 조선에 대한 주전(主戰) 정책의 충돌에 기인한 싸움이며, 이로 말미암아 후금은 명나라와는 불가능 하였던 교역의 타개책을 조선에서 얻게 되었다.. 韓國史 알아야 2013.01.27
인조반정(仁祖反正) 1623 인조반정(仁祖反正)은 1623년 음력 3월 12일 서인 일파가 광해군 및 대북을 몰아내고 능양군(綾陽君) 종(倧)을 옹립한 사건을 말한다. 배경 광해군은 당론(黨論)의 폐해를 통감(痛感)하고, 이를 초월하여 좋은 정치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원익(李元翼)·이항복(李恒福)·이덕형(李德.. 韓國史 알아야 2013.01.27
이괄의 난(李适—亂) 1624 이괄의 난(李适—亂)은 1624년(인조 2년)에 인조반정의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었고,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무고까지 당하자 이괄이 일으킨 반란으로 한양까지 함락시켰는데, 조선대의 내부 반란으로서는 처음으로 왕을 도성으로부터 피난시킨 전무후무한 난이기도 한다. 그러나 후에 .. 韓國史 알아야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