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문화 도시 '카이펑'으로 떠난 시간 여행 입력 : 2015.12.18 18:34 | 수정 : 2015.12.21 13:22 ▲ 경제와 문화가 꽃피웠던 개봉을 재연한 청명상하원의 뮤지컬 공연 모습. 중국 역사상 압도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북송(960~1127)시대의 수도였던 카이펑. 이곳은 강남 운하를 통해 물류와 교역이 활발했던 세계적인 도.. 世界의 觀光地 2015.12.21
남산타워 맞먹는 세계 최대 불상, 핑딩산 중원대불 입력 : 2015.12.11 13:46 ▲ 중원대불 풍경구를 대표하는 중원대불의 모습. 역시 대륙 스케일은 다르다. 눈동자 크기만 2m, 발가락 하나가 웬만한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넘는 커다란 불상. 남산타워 높이와 비슷한 이 불상은 바로 허난성 핑딩산(平顶山) 중원대불 풍경구(河南省平顶山.. 世界의 觀光地 2015.12.16
중국 - 무르익은 풍경 후난湖南 입력 : 2015.12.09 18:49 후난성湖南省·호남성에서는 시간을 잊는다. 원초적인 경관을 지닌 장자제張家界·장가계와 고대도시 펑황鳳凰·봉황, 그리고 남쪽 화이화懷化·회화에 머무는 동안 신선과 속인의 경계를 무수히 넘나들었다. 무르익어 아름답고 경이로운 풍경이 그곳에 있다. ▲ .. 世界의 觀光地 2015.12.11
시안(西安)에서 만난 양귀비(楊貴妃) - 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입력 : 2015.12.07 10:25 시안(西安)에서 두 번째 만난 인물은 중국의 4대 미인이자 최고의 요부, 경국지색(傾國之色)으로 일컬어지는 양귀비이다. 시황제가 전국을 통일한 이래 천 년쯤 지난 후 시안은 당(唐)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이 되었는데 6대 황제 현종은 자신의 며느리였던 절세미인 양.. 世界의 觀光地 2015.12.08
중국 후난성 정쩌우 - 척박한 도시에서… 청동기 문명을 마주하다 황허를 100m 위에서 내려다보는 염제와 황제 얼굴 석상. 일부 관광객은 이 전설 속 제왕들의 인공 조형물 앞에도 향을 피우고 절했다. 시원(始原)에 대한 동경은 인간의 변함 없는 본성이다. / 신동흔 기자 중국 허난(河南)성 주요 도시의 거리와 건물은 흙먼지를 뒤집어쓴 듯 누리끼리한 회.. 世界의 觀光地 2015.12.07
500년 전 콜럼버스가 처음 닿았던 대륙은 미국이 아니라… 그 뿌리의 시작점 입력 : 2015.11.26 04:00 케이채의 지구조각(16) 도미니카共 산토도밍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당시 신세계라 불렸던 미대륙을 처음 발견한 탐험가. 콜럼버스와 신세계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무엇보다 미국이 떠오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도 매년 콜.. 世界의 觀光地 2015.11.27
선경仙境에 들다-허난성河南省 자오쭤시焦作市 3대 협곡 입력 : 2015.11.16 09:51 허난성의 절경은 산이 융기하고 물길이 깎아질러 만들었다. 허난성의 명물은 윈타이운대, 云台산이다. 높이가 1,308m에 달한다.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타이항태항, 太行산의 줄기에서 뻗는다.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이자 세계지질공원, 국가명승지, 중국 정부.. 世界의 觀光地 2015.11.17
화려한 스카이라인, 유행과 첨단의 현장 '상하이' 입력 : 2015.10.06 21:27 상하이는 거대한 미로다. 그러나 거미줄처럼 얽힌 16개의 지하철 노선도가 미로 찾기의 지원군이다. 화려한 스카이라인 뒤에 숨은 골목 탐방, 400년 전의 정원산책, 1000년 된 수향마을의 노을 감상 등이 모두 가능하다. 그렇게 거리마다, 골목마다 다른 이야기가 들려오.. 世界의 觀光地 2015.10.07
중국 태산이 왜 ‘오악지존’일까?… 황제들이 글자 새긴 ‘마애석각 박물관’ BY pichy91 ON 10. 5, 2015 중국 태산은 알려진 대로 예로부터 ‘오악지존’으로 불릴 정도로 중국인들의 숭배를 받아왔다. 진 시황을 비롯한 한무제, 광무제, 당 고종, 송 휘종, 원 쿠빌라이 등 무수한 황제들이 태산에 올라 봉선의식을 치렀다. 황제들은 제각각 그들의 흔적을 바위에 남겼다. .. 世界의 觀光地 2015.10.06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속의 한국사 탐방-규슈편 1일차 입력 : 2015.09.14 17:09 1일차 : 다자이후(太宰府) - 수성(水城) - 오노조(大野城) - 간제온지(觀世音寺) - 다자이후텐만궁(太宰府天満宮)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속의 한국사 탐방-규슈편 1일차 (Photographer 강성철·임정환 / 동영상취재 임정환PD) document.write(' ' + video_comment[0]); 일본 규슈 북서.. 世界의 觀光地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