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naver.com/view/2007062409440395075
초승달 / 박성우
어둠 돌돌 말아 청한 저 새우잠
누굴 못 잊어 야윈 등만 자꾸 움츠리나
욱신거려 견딜 수 없었겠지
오므렸던 그리움의 꼬리 퉁기면
어둠 속으로 튀어 나가는 물별들
더러는 베개에 떨어져 젖네
http://photo.naver.com/view/2007062409440395075
초승달 / 박성우
어둠 돌돌 말아 청한 저 새우잠
누굴 못 잊어 야윈 등만 자꾸 움츠리나
욱신거려 견딜 수 없었겠지
오므렸던 그리움의 꼬리 퉁기면
어둠 속으로 튀어 나가는 물별들
더러는 베개에 떨어져 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