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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분화구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또 태양에 가려진 달 표면의 분화구 모습이 돌기처럼 돋아나고 움푹 패어 홍역을 앓은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요작가 윤극영 선생의 반달에 나오는 상상력과 난망은 없지만 도심 속 아파트에서 성능 좋은 카메라를 통해
달 표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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