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文史 展示室

'딸 박근혜와 통화' 위성 전화가 신기한 육영수 여사

yellowday 2015. 10. 21. 15:29

입력 : 2015.10.21 03:00

박근혜 대통령이 美서 선물받은 '박정희 내외 訪美' 사진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1965년 린든 존슨 당시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려고 방미했을 때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존슨 전 대통령의 의전장이었던 로이드 넬슨 핸드(86)씨에게서 선물받은 것으로,
청와대가 20일 공개했다. 그때만 해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해외 순방 때 민항기를 이용해야 했던 박 전 대통령은 당시 미국 순방 때는
존슨 전 대통령이 보내준 미국 대통령 전용기를 탔다. 육영수 여사가 기내에서 당시 신기술이던 위성 전화로 서울에 있던
딸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하는 장면〈위 사진〉, 존슨 대통령 내외와 환영행사에 참석한 모습〈아래 사진 등이 담겼다.

'박정희 내외 訪美' 사진
[인물 정보]
박대통령 美서 선물받은 故'박정희·육영수 訪美' 사진   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