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울산 대왕암공원 가던 날! 15'10/11 yellowday

yellowday 2015. 10. 13. 09:39

15'10/11 부산 교대앞(한양아파트)에서 출발(렌트카로)하여 울산시내 공업탑을 경유,

울산대교옆, 현대자동차를 지나 어진(일산동)에 있는 대왕암공원으로

등우회 회원 12명이 가을맞이를 갔었다.

{교통편은 노포동 종합터미널에서 방어진 가는 직행버스(요금:편도 4,800원)이 있다}


(참고로 문무대왕릉(암)은 경주 감포에서 울산 정자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고, 상쾌한 바람과 함께 좋은 친구들과 하루 소풍을 다녀왔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해바다를 따라 간절곶에 들러 우체통에 편지도 써넣고...

 

울기등대

 

 

 

대왕암공원내 주차장 관광객이 하도 많이 와서 주차할 곳이 없어 세바퀴를 돌고서야 겨우 저 위 나무밑에...

 

 

 

울기등대! 둘 다 등대인가?

 

 

 

대왕암공원 가는길

 

 

 

전체적으론 바위로 된 돌섬이다.

 

 

 

시원한 바다풍경도 감상하고...

 

 

 

이 철교는 노후되어 교체,수리에 들어 간다, 10/5일부터 내년 1/중순까지!

그런데 우린 운좋게 아직 입구를 막지않아 들어 갈 수가 있었다.

 

 

 

 

 

 

 

 

 

 

해국도 배시시 웃으며 우릴 반긴다.

 

 

 

문무왕비의 혼이 서려 있다는 전설의 대왕암이다.

파도가 바위를 덮었다가는 보여주곤 한다. 썰물엔 완전히 보인다고 하네요.

 

 

 

 

 

 

원석같은 바위들

 

 

 

현대중공업이 바로 보이네요.

 

 

 

 아래서 본 대왕암공원의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