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4 yellowday
오늘은 태ㅈ아씨의 바카라 사건으로 기자회견까지 열어
해명인지 변명인지를 하는걸 (곧 밝혀지겠지만...)보고
명심보감 한구절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瓜田에 不納履하고 (과전에 불납이하고)
李下에 莫正冠하라 (이하에 막정관하라)
(외 밭엔 신발을 들이지 말것이며
오얏나무 아래선 갓끈을 고쳐 매지 말아라)
* 일단 오해를 받을 소지를 만들지 말라는 말입니다.
외밭에 신발을 찾으러 들어가면 외를 따지 않아도 허리를 구부리니 의심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며,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매면 열매를 따지 않아도 손이 머리위에 올라 갈수도 있으니 괜한 의심을 받는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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