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꽃
花慾開時 方有色 (화욕개시 방유색)
水成潭處 却無聲 (수성담처 각무성)
꽃은 피려고 할 때가 제일 곱지만
물은 못을 채웠을 때는 오히려 소리가 없다
- 龜峰 宋翼弼(구봉 송익필1534~1599)詩
'옛글古詩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오는 날 손님이 와서 / 이덕무(李德懋) (0) | 2015.01.07 |
---|---|
油頭粉面, 기생타령[妓生打令] (0) | 2015.01.02 |
客中 / 龜峰 宋翼弼(구봉 송익필1534~1599) (0) | 2014.12.27 |
獨臥(독와=홀로누워) 구봉 송익필(龜峰 宋翼弼) (0) | 2014.12.27 |
蝸牛角上 爭何事(와우각상 쟁하사) : 對酒 (대주) 백낙천(白樂天) (0) | 2014.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