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2.16 10:06
▲ KAIST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와 한양대 응용물리학과 손승우 교수 공동연구팀이 1000년에 걸친 서양화 1만여점의 시대별 특징을 분석해 ‘모나리자’에 적용해본 상상도. 왼쪽 위부터 다빈치의 원본·바로크·로코코 시대, 왼쪽 아래부터 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 시대의 모나리자. 시간이 지날수록 명암과 윤곽선이 뚜렷하고, 색상도 선명해진다.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르네상스 시대가 아닌, 근대나 현대에 태어났으면 명작 ‘모나리자’를 어떻게 그렸을까.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사진 제공=KAIST)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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