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05 08:55
곡괭이와 삽 등 간단한 도구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의 연장이다.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한 이 남자는 지난 25년 동안 취미로 동굴을 팠다.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 지대에서 작업을 했는데,
삽과 곡괭이 등 단순한 도구로 조각을 새겼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라 폴레트의 '동굴 조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67살인 이 남자는 지금도 수레를 끌고 작업에 열중이다, 오랜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작품은 최근 매물로 나왔다. 작품 중 일부인 넓이 208에어커의 동굴을 판매하겠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가격은 995,000달러다.
'25년의 열정과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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