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05 14:14 | 수정 : 2013.11.05 15:26
인스타그램. © News1
![인스타그램. © News1](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311/05/2013110501895_0.jpg)
최근 해외 누리꾼들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디 가가의 공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오늘밤 가가의 음부를 봤다.
예상치 않았던 비현실적인 경험이었다"란 글이 덧붙여졌다.
실제로 이 영상에는 레이디 가가가 붉은 조명 아래 신곡 '비너스(Venus)'를 부르다가 스스로 의상을 들춰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26일 영국 런던의 한 게이(gay) 클럽에 등장해 새 싱글 '비너스'를 열창했다.
이날 그는 음부를 공개함과 더불어 무대 마무리에는 속옷을 끌어내린 뒤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노출했다.
사진에 이어 동영상으로 실제 공연 당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과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진짜 컬쳐쇼크다", "정말 뜬금없이 내리네", "아트팝이란 게 이런 건가", “너무 충격이어서 할 말을 잊었다”,
"마일리 사이러스한테 자극받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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