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4 08:45
▲ 물에서 빠져나온 고양이가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곁에서 소년은 웃으며 구경하지만 고양이는 ‘장난’이 아니다. 생명이 걸린 상황이다. 발톱을 보면 고양이의 얼마나 필사적인지 알 수 있다. 인간의 이두박근과 비슷한 근육이 인상적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눈이다. 고양이의 두 눈은 거의 뒤집혔다.
이렇게 극적인 표정의 고양이는 많지 않았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호평(?)한다. 애완동물로 살아가는 게 참 힘들다고 고양이의 표정 연기가 말해준다. 고양이는 “이제 수영은 그만”이라고 외치고 싶은 것 같다. 고양이의 분노 수준이 최고 수준이며, 헐크로 변신하기 직전의 상황인 것 같다고 말하는 해외 네티즌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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