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샘 - ydnoh49
바라보다 바라보다 망부석이 되었나
위험하니 가지 말라 그렇게 말렸거늘
샘솟는 그리움을 내 어찌 달래리오
아이리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 들어 보셨나요
리듬이나 가사 모두가 애절하고 안타깝지요
스토리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들 가슴에 나라사랑을 일깨우지요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어느새 차지하고 말았네
일어나서나 잠에서나 떨쳐 버릴 수 없는 모습, 스마일.
꽃미남 꽃미녀들이 잔뜩 모였군요
과유불급이라 했으니 벌 나비가 가만 두지 않지요
벌금이라도 매길까요. 지나친 미인들에게
리얼하기가 실물과 똑같이 그려야 한답니다
'아그립파'라는 석고상도 있지요. '청년 부르터스'도 있답니다
쥴:리어스 시저는 부르투스를 신임햇지요~~
이:리 믿어도 발등을 찍히던데요~애석하게두요~
아:.그래서 방백을 의지말고 한분을 믿으라고 그러시는군요~....7님 작
달리고 달려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리밋! 다 돌고 나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는(은)하철도를 타고 우주공간을 날아 다닐 건가요
말 없이 내려다 보고 있는 달 나라로 가실건가요
담쟁이 단풍
쟁이는 쟁이야 너는 멋쟁이
이제 보니 세븐님을 닮았구나
단정한 매무새 하며, 얌전한 미모가
풍류객이 아니라도 반할만 하구나
메뚜기
메주콩이 익어가는 가을이 오면
뚜벅뚜벅 나그네 발길 구름 따라 흐른다
기억 속에 멀어져 있는 고향 하늘로 흐른다
빨간 열매
빨주노초파남보로 연주를 하네
간주곡은 언제나 초록 잎사귀
열광하는 관객은 앵두빛 방울들
매회마다 매진이네. 가을 오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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