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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코리아 眞 영화과 휴학생 김유미

yellowday 2012. 7. 7. 11:31

 

입력 : 2012.07.06 22:34 | 수정 : 2012.07.06 22:42

2012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유미./사진=뉴시스

2012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는 건국대 영화과 휴학생인 김유미(22)에게 돌아갔다.

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유미는 경쟁 미녀 53명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175.5cm, 58.1kg, 35-23-35의 신체를 가진 김유미는 서울 진 출신이다. 김유미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제닉상도 수상했다.

김유미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등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1년 동안 사회봉사와 방송활동, 민간외교사절 등을 맡아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뽐낸다.

선(善)은 이정빈(20·인천 진·광주여대 항공서비스), 김사라(23·서울 선·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에게 돌아갔다.

미(美)에는 김유진(23·서울 미·숙명여대 정보방송학), 김태현(20·경북 선·대경대 모델학), 김나연(20·대구 진·경북대 국어국문), 김영주(19·인천 진·인하공전 항공운항)가 뽑혔다.

김유미./사진=뉴시스
김유미./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