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요정 손연재 4년전 여걸식스 출연모습 화제 모태 미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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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손연재 중1 때'라는 제목으로 손연재가 2008년 종영한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됐다.

2007년 방송된 영상 속 손연재는 지금보다 훨씬 작고 앳된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손연재는 리듬체조 시범을 보였다.

손연재는 여걸식스 멤버였던 조혜련, 정선희, 현영 등에게 '공 던지고 한 바퀴 구르며 다리로 받기' 등의 기술을 보였고, 출연자들은 손연재의 완벽한 동작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다른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공을 허리 뒤로 넘겨 구르는 등의 동작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특히 손연재의 한결같은 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걸식스' 진행자 지석진은 동화책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손연재의 미모에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