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보노이드의 약효
첫째,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세포막을 강화시키며 세포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둘째,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기 어려운 튼튼한 결합조직을 만든다.
셋째, 좋지 않은 효소를 억제하며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넷째, 항알레르기 작용, 진통 작용, 지혈 작용, 소염 작용을 한다.
다섯째, 생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며 그 성과로 방위력을 높인다.
이외에도 암을 비롯하여 당뇨병, 고혈압, 위궤양,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의 질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린 부추를 사다가 베란다에 심었더니 제법 잘 자랐네요. 베어서 양념으로 쓴답니다. ㅎㅎ
부추의 효능
“부추”는 천연 정력제로 정구지(精久持)라 부른다.
예로 부터 부추를 일컽는 말로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고 하여 정구지(精久持)라 하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한다고 하여 온신고정(溫腎固精)이라고도 하며,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도 하며.
과부집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하여 월담초(越譚草)라 하였고,
운우지정을 나누면 초가삼간이 무너진다고 하여 파옥초(破屋草)라고도 하며,
장복하면 오줌줄기가 벽을 뚫는다 하여 파벽초(破壁草)라고 하였다 .
“봄 부추는 인삼.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과
부추씻은 첫물은 아들은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이 말은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 이니 차리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토록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봄 부추 한단 은 피 한방을 보다 낫다”
“부부사이 좋으면 집허물고 부추 심는다”는 옛 말이 있다.
추운 겨울동안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봄 부추는 맛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아 약으로 먹기도 한다.
부추는 체력이 떨어져 밤에 잘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손발이 쉽게 차가워 지는 사람.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어떤 환경에서도 힘차게 자라는 생명력과 고른 영양소를 함유한 부추.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서로 챙겨주는 부부 사랑을 더욱 부추겨 보자.
네이버 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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