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희망가 / yellowday
경자년 일출보며 빌고 빈 무사안녕
2월이 되기도 전 전염병이 짓밟았다
전쟁이 무섭다하나 코로나만 하겠소
한 평생 살다보면 산길들길 지나지만
대문밖 못 나가고 마당만 왔다갔다
친하던 친구마저도 좀비 취급 웬 말인지
귀뚜리 구월가고 국화 피는 시월 오면
코로나 맥 못추게 치료제 개발되어
모두의 가슴속에서 희망꽃 피어날까
하늘에 죄 지으면 빌 곳이 없다했다
성현의 말씀처럼 바르게 살아가자
이 세상 몽매한자들이여 빌 곳만은 남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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