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 詩 ·人

해바라기 / 서호승

yellowday 2017. 10. 1. 19:47





해바라기 / 서호승

당신 하나로 하여 아직도 낮입니다
깜빡하면 놓칠세라 졸기조차 못합니다

눈 뜬채, 당신을 쫓는 꿈.
단잠보다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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