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亭子

유머 - 10분의 소원

yellowday 2011. 5. 2. 22:54




유머 - 10분의 소원  



                                     한 사람이 열심히 소원을 빌었다.

 

어느날....

천사가 앞에 나타나...

"네 소원을 들어주마.

10분동안 네 소원을 말해보렴."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너무 기뻐서,어떤 소원을 말할까 생각하며

이리저리 머리를 굴렸다.


 어느덧....
시간이 1분밖에는 남지 않았다.


급해진 이 사람.
    그래도 돈이 제일 필요하겠지 생각하며...
                                                        
!

 

그리고, 10초가 남았다,
또 생각하기를,
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


 천사가 그 사람의 소원을 듣고서 그 소원대로.....

   '돈여자'를 데려왔다.


-우주필님 作

   yellowday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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