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亭子 594

깜찍한 '초딩' 시험 답안지…"와하하, 또 봐도 재미있네"-조선닷컴

순수한 ‘동심(童心)’일까 아니면 이미 ‘조숙(早熟)한’ 걸까. 최근 몇 년간 인터넷에 유포된 황당한 초등학생 시험 답안지가 다시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다소 철이 없지만, 어른들이 생각지 못했던 솔직하고 재미있는 초등학생들의 답안은 언제봐도 웃음을 자아낸다. “‘불행한 일이 거듭..

쉬어가는 亭子 2011.05.28

日 와타카노시마, 은밀한 사연 있는 '여자만 사는 섬'

▲ 일본 미에현 마토야만 일본 태평양 연안의 작은 섬에는 ‘은밀한 비밀’이 숨어있다. 21일 국내 누리꾼 사이에는 일본 미에현 마토야만(的矢灣)에 위치한 둘레 약 6㎞의 작은 섬 ‘와타카노시마(渡鹿野島)’가 화제였다. 이 섬이 ‘여자만 사는 섬(女護ヶ島)’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매춘섬 역사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섬은 에도시대 때부터 파도가 심해질 때면 어민들의 안식처이자 피난항 역할을 해왔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이 섬의 여성들은 에도시대 당시에도 돈을 받고 남자들에게 몸을 팔았다고 전해진다. 지금 이 섬은 굴과 진주로 유명하고 풍부한 어패류와 더불어 온천과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발전했지만, 전통처럼 굳어진 성매매 역사는 현재도 이어진다. 현재 이 섬에는 노인 위주의 400명..

쉬어가는 亭子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