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쑥대머리/ (고) 임방울 국창 대부분 작사와 작곡자가 없는 우리 민요와 가락들, 그것은 오랜 세월을 지나 오면서 민초들의 애환과 눈물, 그리고 가슴에 맺힌 한들이 울고 싶고 미치도록 고함이라도 토해내고 싶었던 분노, 곧 그렇게 해야만 막힌 가슴이 뚫리고 숨을 쉬고 살아 갈 수있었던 심사(心思)가 오늘날 민요.. 고운음악 韓國 2012.09.20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 고운음악 韓國 2011.12.16
장녹수,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가는 곳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고운음악 韓國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