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미 시체들은 광안대교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난
수캐미들이 물에 빠져 파도에 떠밀려 온것들입니다.
(지금이 개미들의 짝짓기철이랍니다.)
수캐미는 공중에서 짝짓기를 하고 나면 모두가 바로 죽어 버립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에서)
부산의 미스테리 지진 전조증이란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누가 부산 해수욕장을 폭망시킬 의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런 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십시요.
아니면 영화'부산행'의 노이즈 광고일까요?
혹시 미군부대에서 실험한 탄저균과 관련이 있는거라면 쉬쉬할 수도 있겠지요.
알아도 발표를 못하고...
여름 한 철 그냥 넘기면 해변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은 어쩌라고...
정말 잔인합니다.
하물며 동래 온천장 온천수 파이프가 낡아 새어나온 온천수조차도
지진전조 때문에 솟아났다고 흉흉한 소문을 내고~
자꾸만 말을 만들어서 꼬리를 물게하고
불안심리를 조성하는자가 도대체 누구란 말이요!
釜山市에서 못하면 정부가 나서서 하루빨리 헛소문을 불식시켜 주세요!
까스 냄새 = 7/21저녁무렵(5:30~) 2시간정도 부산 전역에서 약200명이 신고
개미의 죽음 = 7/23일 광안리 백사장
오늘의 일기 16'7/26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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