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飯後百步走, 能活九拾九

yellowday 2016. 2. 20. 09:08




食後百步走, 能活9拾9


중국 속담에 '식사후에 백보를 걸으면 99세까지 거뜬히 산다'는 말이 있다.


아마도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어 고혈압, 당뇨병이 생기지 못하게

예방과 치유를 해 주기 때문일게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걸으러 간다.

토요일마다 두어시간씩 걷는다.

평일에도 3~40분씩은 거의 걸어 다닌다.


노후에 건강하려면 비타민D 결핍이 생기지 않게 햇빛도 부지런히 쬐어야 하며,

특히 여성들은 골다공증 예방 차원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걷기는 여러모로 우리에게 유익한 운동이다.


걸을 땐 발목을 보호해주는 신발을 신어야 하며

꼭 끼이지 않게 편안하게 신어야한다.

 

*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답니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근육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