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發 !! 합니다!

동료 여성의원에게 여성 알몸사진·메시지 전송 물의 - 새민련 소속 대전 구의원,

yellowday 2015. 12. 9. 16:51

입력 : 2015.12.09 16:40

 
대전의 한 구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SNS로 음란 사진을 보내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9일 대전 중구의회 등에 따르면 중구의회 A 의 원은 지난 3일쯤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여성 알몸 사진과 함께 선정적인 글이 담긴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송했다.
해당 여성 의원의 항의를 받은 A 의원은 이튿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구의원은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원칙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