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09 16:40
대전의 한 구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SNS로 음란 사진을 보내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9일 대전 중구의회 등에 따르면 중구의회 A 의 원은 지난 3일쯤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여성 알몸 사진과 함께 선정적인 글이 담긴
9일 대전 중구의회 등에 따르면 중구의회 A 의 원은 지난 3일쯤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여성 알몸 사진과 함께 선정적인 글이 담긴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송했다.
해당 여성 의원의 항의를 받은 A 의원은 이튿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구의원은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원칙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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