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란도 가리개
김응원
[ 墨蘭圖二幅屛 , Two - Panel Folding Screen of Orchids ]
![목란도 가리개](http://dthumb.phinf.naver.net/?src=http://dbscthumb.phinf.naver.net/3329_000_55/20141005034947335_KU35DIRMZ.jpg/45+%EB%AA%A9%EB%9E%80.jpg?type=w690_fst&wm=N&twidth=302&theight=530&opts=17)
목란도 가리개© 국립고궁박물관출처: 국립고궁박물관
김응원(Kim Ung won, 金應元) 호 소호(小湖, Soho) 국적 조선 출생-사망 1855년~1921년 | |
제작연도 | 19세기 말-20세기 초 |
---|---|
기법 | 비단에 먹 |
크기 | 2폭 가리개, 병풍 각 폭 215 x 60.2cm, 화면 각 폭 156.5 x 54cm |
소장처 |
|
제1폭과 제2폭 모두 바위를 화면의 측면에 배치하고 그 위 혹은 아래에 난 포기를 그렸다.
바위는 속도감 있는 운필運筆로 능숙하게 묘사하여 경쾌하며 청아한 느낌을 준다.
화면에 묘사된 길고 유연하게 뻗은 난잎과 섬세한 난꽃의 표현은 소호小湖 김응원이 그린 난 그림[소호란小湖蘭]의 특징이다.
두 폭의 화면 각각의 상단에 적힌 제시題詩 앞에 ‘규점상가마 언점불가위圭玷尙可磨 言玷不可爲’ 주문장방인朱文長方印 1과
이외에 총 4과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네이버
본 이미지는 웹에서 수집한 이미지입니다.
원본 페이지에서 원래크기의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藝文史 展示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려도(傳臚圖) (0) | 2015.11.17 |
---|---|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 2000억에 中 부호에 낙찰 '역대 2위' (0) | 2015.11.10 |
서양식 능지처참 '殺千刀'… 인간은 왜 이리 잔인한가 (0) | 2015.11.07 |
은퇴 도굴꾼의 참회가 500년 보물을 되살렸다 (0) | 2015.11.05 |
마지막 〈라 바야데르〉 공연 앞둔 한국의 대표 발레 커플 (0) | 2015.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