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포
청간정
월송정?
총석정
KBS 캡쳐인데 8폭의 병풍그림으로 8경중 4경은 놓치고 4경만 담았습니다.
관동팔경( 關東八景 )
고성의 청간정(淸澗亭),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평해(平海)의 월송정(越松亭)이 그것이며,
월송정 대신 흡곡(歙谷)의 시중대(侍中臺)를 넣는 경우도 있다.
대관령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관동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그 명승지들은 관동지방의 수많은 경승지 중에서 특히 예로부터 손꼽혀 온 경승지로,
종래 강원에 속했던 망양정과 월송정은 현재 경북에 편입되었고, 또 삼일포와 총석정은 북한지역에 들어 있다.
관동팔경은 예로부터 칭송되어 온 명승지인 만큼 이곳을 노래한 시가와 이곳에 얽힌 전설들이 많은데,
특히 조선 선조(宣祖) 때에 정철(鄭澈)이 관동팔경과 금강산 일대의 산수미(山水美)를 읊은 《관동별곡》이 유명하고,
또 신라시대에 영랑(永郞) ·술랑(述郞) ·남석랑(南石郞) ·안상랑(安祥郞)이 삼일포와 월송정에서 놀았다는 전설도 널리 알려져 있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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