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문익점 목화 시배지(사적 108호)를 둘러보고! 14'10/23 yellowday

yellowday 2014. 11. 30. 18:03

문익점(文益漸)-(1329~1398)

 

고려 말의 문신으로,

사신으로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붓두속에 목화씨를 몇 알을 숨겨 가지고 왔다는 일화로 매우 유명하다.

원나라로부터 자주 독립을 꾀하는 공민왕을 옹호하다가 원나라 황제의 미움을 사서 귀양을 갔고,

그곳에서 목화를 발견하여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숨겨 들어왔다.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목화 시배지는 경남 산청군의 사적 108호이다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유적비

 

 

목화 시배지 - 지금은 선생의 공을 깎아내려

'목면시배유지'로 명칭 변경을 고시(문화재청기념 86741-1058호)하였다 합니다.

 

 

 

 

 

* 아래는 목화가 무명베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한 자료입니다. 참고 하세요!

 

 첨엔 목화꽃을 따야겠지요. 하얀 목화꽃이 모이면 눈처럼 하얀 솜뭉치가 됩니다.

 

제1 전시실(실뽑기와 베짜기)

목화솜의  불순물 가려내기

씨아로 목화와 씨앗을 분리

씨아

실꾸리 만들기

여러 가지 형태의 물레(실뽑는 기구)

실메기(베짜기 준비)

베짜기

작업 공정

무명베의 손질

베틀의 종류

색깔있는 목화의 실

씨아(씨빼는 도구)

물레(실만드는 기구

베짜기(베틀)

베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