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1.07 08:53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에 건설된 425미터 높이의 ‘팬트하우스’가 화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보다 훨씬 높은 425미터 높이로, 서반구에 위치한 주거 공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호화 팬트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조망’이다. 뉴욕의 야경은 물론 허드슨 강, 센트럴 파크, 반짝반짝 빛나는 대서양의 풍광을
집 어떤 장소에서든 볼 수 있는 것이다. 대리석 욕실, 거실, 침실 심지어 주방에도 큰 창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엄청난 조망과 높이 외에, 팬트하우스의 가격 또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내년에 완공, 입주 예정인 이 건물의 팬트하우스 중
가장 비싼 종류는 우리 돈으로 약 1천억 원이다. 팬트하우스 입주자는 테라스가 딸린 전용 레스토랑, 스파 및 수영장, 영화관, 와인 셀러,
어린이 놀이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시설 가운데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하고 웅장한 조망을 자랑하는 욕실이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건설된 초호화 팬트하우스의 내부 모습 그리고 가격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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