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발레리나 못지 않은 유연성 과시...180도 다리 찢기 '깜짝'

입력 : 2014.08.26 09:59

▲ 배우 강소라가 발레 스트레칭을 선보인 가운데 발레리나 못지않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은 채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스트레칭 중인 강소라는 다리를 180도로 찢는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 뿐만 아니라 키 168cm에 다리길이 105cm를 증명하는 긴 다리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10월 방송되는 새 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에서 안영이 역을 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소라 유연성에 "강소라, 몸매가 엄청 좋으신 것 같네요", "강소라, 발레로 몸매를 관리하셨나봐요", "강소라, 어떻게 이렇게 180도로 찢을 수 있죠?", "강소라,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나 정말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