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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미란다 커, 란제리 동영상 공개와 동시에 '대박'. 16만 조회수 돌파

yellowday 2014. 3. 11. 16:29

입력 : 2014.03.11 09:32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원더브라 광고 촬영장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다.

'미란이 귀요미 퍼레이드'로 불리고 있는 이 영상은 영화 '브링 잇 온(Bring it on)'의 OST '헤이 미키(Hey Mickey)'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미란다 커의 모습들을 편집한 것으로 11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1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1분 40초 분량의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란제리 촬영장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몸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율동을 선보여 남심을 녹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란다 커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춤추는 모습 여자가 봐도 진짜 사랑스럽다" "미란다 커 속옷 입으면 나도 저렇게 되나" "미란다 커 진짜 무결점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아들 플린 출산 후에도 여전히 '신이 내린 완벽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미란다 커는 최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