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젖을 먹이지 않는 어미 개를 대신해 사람이 나섰다. 젖을 달라 보채는 강아지는 총 네 마리. 어떤 방식으로 강아지들에게 우유를 먹일 수 있을까? 개 주인은 궁리 끝에 기발한 수유 방식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네 마리의 강아지를 동시에 먹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무릎을 치며 개 주인의 상상에 박수를 보낸다.
‘강아지 네 마리 동시에 먹이기’ 사진이 인기다. 사진 속에는 열심히 우유를 먹는 강아지 네 마리가 나온다. 이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뜨지 못했다. 어미 개를 대신한 사람이 선택한 ‘도구(?)’는 비닐 장갑이다. 손에 장갑을 착용한 후 손가락 끝에 작은 구멍을 뚫었다. 그리고 손목 부위에 우유를 부으면 끝이다. 검지,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각 강아지가 차지한 것이다.
“주인의 사랑과 아이디어 덕분에 강아지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사진을 본 이들은 말한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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