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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파격 시스루룩 ‘360도 돌려봐도 아찔’

yellowday 2014. 2. 18. 19:47

입력 2014.02.18 18:29



배우 김희선이 파격 시스루 룩을 선보여 화제다.

김희선은 18일 서울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날 김희선은 화이트 반소매에 핑크색 롱스커트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위 아래 모두 시스루가 가미된 의상은 김희선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나게 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깊은 트임이 있는 시스루 스커트는 김희선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편, 김희선이 주연을 맡은 '참 좋은 시절'은 가난했던 한 소년이 검사(이서진)로 성공해 15년만에 고향에 돌아오면서 가족의 가치와 사랑, 이웃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