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06 17:13
김연아 경기일정
피겨 여왕 김연아의 경기일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연아는 12일 소치로 출국해 8일 동안 현지 적응 훈련 및 컨디션 유지에 힘쓴다.
김연아의 경기는 오는 20일 자정에 시작된다. 이날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다음 날인 21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올림픽 경기를 마무리한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조에
편성될 확률이 높아 오전 3시가 넘어야 김연아의 차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종료되면 바로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한국 선수의 경기는 8일 오후 8시 반에 시작되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하는 이승훈(25)의 경기로 시작된다.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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