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역사(臺灣의 歷史)를 간단히 소개하자면...yellowday

 

 

 

 

 

 

타이완의 역사(臺灣의 歷史)  *타이완의 별칭:포르모자(Formosa)

 

문헌상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624년 네덜란드 상인들이 타이완 섬(臺灣島)에 진출하여 점거하면서 부터이다.

물론 그 이전 시기에도 타이완 원주민들이 정주, 생활하여 왔다.

다만 중국 한족(漢族)이 본격적으로 타이완에 이주한 것은 유럽인들이 타이완 섬을 점거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이전까지 타이완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원주민(原主民)들의 섬이었다.

따라서, 타이완의 역사는 크게 16세기 이전 시기, 네덜란드 식민지 시기, 정씨 왕조 시기, 청나라 시기,

일본제국 식민지 시기, 중화민국 시기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사시대 50000 BC-AD 1624

네델란드 통치시대 1624-1662 (38년)

스페인 통치시대 1626-1642 (16년)

정씨왕국 1662-1683 (21년)

청나라 통치시대 1683-1895 (212년)

타이완 민주국 1895

일본제국 통치시대 1895-1945 (50년)

(타이완 총독부)

중화민국 통치시대 1945-1995 (50년. (장제스, 장경국의 국민당))

(제2차 세계대전이후 타이완)

 

민주화 이후 (1996년 ~ 현재)

1996년 3월 23일 국민의 직접선거로 총통을 선출함으로써, 타이완은 국민당 일당 독재시대를 마감하고 민주화시대를 열었다.

2000년 총통 선거에서는 민주진보당(民主進歩黨)의 천수이볜이 총통에 선출됨으로써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어냈고, 국민당은 야당이 되었다.

2008년 국민당 후보인 마잉저우( (馬英九 | Ma Ying Jeou | 마영구) )가 선거에서 당선되어 총통에 취임하였다. (現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