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9.05 16:33 | 수정 : 2013.09.05 16:40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 박모씨 가족이 식사를 하던 중, 딸 박모(2)양이 쇠젓가락을 벽에 붙은 콘센트에 집어넣어 감전됐다.
사고 직후 피해 아동은 심장이 멈추고 의식을 잃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사흘 만에 의식을 회복했으나, 현재 제대로 거동을 못하는 등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어린이가 콘센트에 감전되는 사고는 지난해만 48건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있는 집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는 대중 음식점에선 콘센트를 막는 안전덮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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